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안 좋아진 상황에서 가상화폐나 코인에 투자를 해서 큰 손실을 입어 회복하기 어려운 청년층이 많아지고 개인회생 신청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얼마 전 완도 일가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족의 부모는 가상화폐에 투자를 해서 큰 손실을 입었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들을 막고자 서울 회생 법원은 개인회생절차에서 주식 또는 가상화폐 투자 손실금 실무 준칙을 시행한다고 했습니다. 이번 실무준칙은 주식과 가상화폐 투자로 입은 손실금은 변제금에서 제외시킨다고 합니다. 이로써 주식이나 가상화폐 투자로 손실을 겪어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채무자들의 경제활동 복귀를 앞당길 수 있을 거라 예..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현재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현재 2021년 4분기 손실이 많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이 지급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손실이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억에서 최소 100만 원을 지급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을 받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간단하게 신청대상 및 지급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보상대상 22.1.1~22.3.31까지 동안 영업시간제한.시설인원제한 조치를 이행하여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기업 및 일부 중기업을 대상으로 지급 ☞ 1분기 손실보상 대상은 올해 1월 1일~3월31일 정부의 영업시간 제한, 시설 인원 제한 조..
청년들의 든든한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청년 내일 저축계좌 모집을 7월 18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청년 내일 저축계좌를 만들어 한 달에 10만 원씩 저축을 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360만 원에서 최대 10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신청대상이 어디까지 적용이 되는지 신청방법등은 어떻게 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 내일 저축계좌의 사업목적은 저소득청년에 저축을 통한 자산형성을 지원하여 청년이 교육, 주거, 창업 등 미래에 투자하고, 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지원대상 1.가입연령 - 신청 당시 만 19~39세까지 (단 수급자. 차상위자는 만 15~39세 까지 허용됩니다) 2. 근로. 사업소득 - 근로. 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200만 원 이..
7월 1일부터 전기요금과 도시가스 요금이 인상됩니다. 전기요금은 5원 인상되어 4인 가구 기준 약 1535원을, 가스요금은 가구당 2220원을 더 내게 됩니다. 한국전력은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조정은 높은 물가상승 등으로 엄중한 상황임에도 큰 폭의 전기요금 인상요인이 발생하고, 재무여건의 악화되는 여건을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모든 방안을 강구해 6조 원 이상 재무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쨌든 불가피한 결정이라고는 하지만 모든 물가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요금까지 인상되면 에너지 사용양이 많은이 여름을 도대체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입니다. 다행인 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바우처 제도가 있습니다. 잘 알아보셔서 해당이 되시는 분은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 에너지 ..